오늘의 책 하나 - 인생에는 마침표가 없다

출처 알라딘

 

안녕하세요
하나씩 하나씩

(ONE BY ONE)

이 세상을 열심히 살아가고 싶은

OBO입니다

 

인생에는 마침표가 없다 책 리뷰

오늘은 책 하나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책 제목은 <인생에는 마침표가 없다>입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독자들에게

우리에게 필요하고 가치 있는 삶이

어떤 것인지를 제시를 하고,

잠시 쉬어도 멈추어서는 안 되는

인생의 목적지를 향해

나갈 수 있는 지혜와 방법을 전해준다.

 

'인생에는 마침표가 없다' 이 책은 

1장에서는 ‘스스로를 보는 지혜’,

2장에서는 ‘소중한 시간, 소중한 나’,

3장은 ‘삶을 여는 소중한 지혜’,

4장은 ‘자유로운 삶의 선택’,

5장은 ‘작은 세상 크게 사는 지혜’,

6장에서는 ‘지혜를 읽어야 할 세상’,

7장은 ‘세상을 바로 보는 또 하나의 지혜’

이렇게 총 7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람들은 작은 시련에도 너무나 쉽게 끝이라고 생각한다.

매우 위험하고 안타까운 일이다.

그러나 실패를 만났을 때

너무 놀라지 말아야 하며

성공으로 가는 하나의 필요한 단계라고 여기는

마음자세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인생은 단기전가 아니라 장기 전이기 때문이다.

도로를 보면 평탄한 길만 있지 않듯이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다.

힘들고 어려운 일, 시련과 고난이 있는 것은 당연하다.

때론 쓰러지고 넘어질 수도 있지만

그것이 인생의 끝이라고  생각하면 안 되겠다.

 

우리는 살아가다가 쉼표는 찍을 수 있지만,

마침표를 찍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하루를 살아가다 보면 마침표를 찍고 싶은 순간이

누구에게나 다가온다.

아무리 참고 버텨 보려고 해도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다라며

마침표를 찍어야겠다고 결정해야 할 상황을 만날 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때는 마침표 대신 쉼표를 찍어 두었다가

새 출발 하는 계기로 삼아야 된다는 저자의 메시지를

가슴속 깊이 새겼으면 좋겠다.

 

 

책을 읽고 나서 느낀 점

생명이 끝나지 않는 한 우리의 삶은 계속되며

인생의 끝이라는 것은 없는 것이다.

끝을 생각게 하는 수많은 시련들을 통해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자신의 인생에 본인 스스로 마침표를 찍지 말아야 한다.

내 삶에 대한 파산선고는

스스로가 찍는 마침표에 의해서 내려진다.

물길을 막지 않는 한 끝없이 흐르는 것처럼,

우리의 인생도 마침표를 찍지 않는 한 끊임없이 이어진다.